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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가격과 제원 등

괴벽 2017. 12. 31. 01:44

기아 스팅어.

최근에, 자동차에 관한 글을 자주 쓰는

기자들로 이루어진 자동차 전문 기자 협회에서

기아 자동차의 '스팅어(Stinger)'가

'올해의 차'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협회 사람들은 스팅어의

디자인이 훌륭하다고 말했습니다.

 

스팅어의 어떤 부분이

깐깐한, 자동차 전문 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걸까요?

 

'Stinger(스팅어)'가 출시되었을 때,

기아 자동차와 현대 자동차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피터 슈라이어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태까지 나와 내 동료들이 만든, 멋진 차가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스팅어는 그것들보다 더 특별한 차입니다.'





스팅어 소개.

 

첫 번째,

국토교통부가 안전한 차

어떤 차인지 알기 위해서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실험 후, 기아 스팅어와 BMW 500d, 벤츠 E220d가

안전한 차라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

돈을 벌 거나 여러 대를 판매하기 위해

스팅어를 만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세계 시장을 위해 특별히

신경을 쓰며 만든 차가 스팅어라고 합니다.





세 번째,

이름과 디자인은 다르지만, 제네시스 G70과

똑같은 플랫폼, 변속기, 엔진이 적용됐고

성능 또한 제네시스 G70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스팅어 연비.

 

스팅어 2.0 가솔린의 연비는 9.6~10.4k(4등급)이고

스팅어 2.2 디젤의 연비는 13.0~14.8km(2등급)이며

3.3 가솔린의 연비는 8.4~8.8km(5등급)입니다.

 

스팅어 실내(스팅어 내부).

 

 

실내는 긴 말을 하지 않아도,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상을 받곤 하는 이 차의 실내는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도 보통의

차들보다 괜찮아 보일 것입니다.

 

 

스팅어 가격(스팅어 가격표).

 

2.0 가솔린의 가격은 3,500만 원에서 4,030만 원이고

2.2 디젤의 가격은 3,720만 원에서 4,280만 원이며

3.3 가솔린의 가격은 4,460만 원에서 5,110만 원입니다.

 

 

스팅어 제원.

 

 

스팅어 출시일.

 

스팅어는, 2017년 1월 쯤에

대중에게 소개되었고 5월 23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이 스팅어를 보고 남긴 댓글.

 

'차알못이긴 해도, 스팅어 예쁜 건 알겠다.'





'역시 댓글은, 볼 게 아니다. 오랜만에 멋있는 놈 등장이구만.'

 

 

'와... 이거 보고, 놀랐네요. K7 사려고 했는데, 마음이 바뀌네요.'

 

'실내는 정말 인정합니다. 근데... 벤츠랑 흡사한 거 같은데...'

 

'엠블럼 아쉽다.'

 

'국산 차 중에서 가장 예쁘네.'

 

 

'기아 간만에, 일했네.'

 

스팅어 단점.

 

스팅어를 오래 타 본 한 운전자는, 배기음이 작고 

조수석에 메모리 시트가 없으며

액티브 사운드를 조절할 수 없어서 아쉽지만, 그 외에는

흠잡을 게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배드림의 한 회원은, 차량 전고가 낮은 점 빼고는,

문제가 없는 거 같다고 했습니다.

 

다른 회원은, 너무 섹시한 게 단점이라고 썼습니다.

 

 

스팅어 결함.

 

언제부턴가, 냉각수가 누수된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KIA(기아)는 사이트를 통해 정비소에

오면, 무상으로 수리를 해주겠다고

알렸으나, 회원이 많은 자동차 카페 등에서는

기아 자동차가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주로 2.0 가솔린 모델에서 냉각수가

새는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그런 스팅어의 결함에 대한 글을 보고

스팅어 3.3 등을 모는 운전자들도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스팅어 3.3을 모는 어떤 운전자는, 매일 보닛을 열어 냉각수가

새는지, 새지 않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냉각수가 누수되는 현상을 발견하자마자

오토큐에 가 확인을 받고 무상으로

수리를 받으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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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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