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코나 완벽히 분석

기존 SUV의 단점을 깨부순 파격적이고 새로운 USV인 KONA(코나)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코나 가격표.

코나 가격.

1.6 가솔린(회발유)은 1,900~2700만 원 정도, 

1.6 디젤은 2,100~2,900만 원 정도입니다.

코나 결함.

2달 전(2017년 7월) 삼천 대

이상 팔린 이 차는 

많은 사람이 사고 싶어 하는 차입니다.

그만큼 결함이 있는지 없는지 궁금해하는 이가 많습니다.

 확실히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지는 못할 거 

같지만,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사실을 써 보려고 합니다.

저번(2017.08.05)에 유명한 자동차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서 

'엔진룸 누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 글 속에는 어떤 한 사람(글쓴이로 추정)이 KONA 엔진룸을 

찍은 사진이 여러 장 있었습니다.

두 눈에 칼의 손잡이 부분을 꽂고 그 글을 본 '보배드림' 

회원들은 이런 댓글을 남겼습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이목을 끌려다 보기 좋게 실패하셨네요.'

'흙물이 묻어 있는 걸 보고, 누수라니요!'

거금을 주고 산 차에 문제가 

있는 거 같으면 어떤 분들은 예민해집니다. 

당연하지요. 

고심하고 재고하고 재고한 후, 

큰돈을 들여 차를 샀으니까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조그만 일에도 

차분함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상황을 제대로 된 눈으로 봐야 합니다.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고요?

보배드림에서 누수 의심에 대한 글을 쓴 분이

빗물이 엔진룸에 묻어 있는 걸 

보고 누수로 착각했다는 겁니다.

아직은 코나에 결함이 발견되지 않은 거로 압니다. 

틀린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코나 출시일.

Kona는 올해(2017) 6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코나 연비.

1.6 가솔린 기준.

11.0~12.8km

1.6 디젤 기준.

16.2~16.8km

코나 제원.

최대 출력은 136~177hp이고, 배기량은 약 1500~1600cc입니다.

승차 인원은 5명이고 구동 방식은

전륜 구동과 풀타임 4륜 구동 방식이 있습니다.

변속기는 자동 7단입니다.

코나 실내.

코나 내부.

외부가 파격적인 만큼 내부도 화려할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운전자들은 

생각보다 별것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평범하다는 겁니다.

직접 타 보지는 않았지만,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이 쓴 글을

읽어보니 계기판이 아반떼, i30 등과 비슷한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카드 홀더가 무척 편하고 운전자들에게 

자주 쓰이며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나 전기차.

현대에서 몇 개월 전부터 기존 코나와 함께 전기차 

Ver(버전) 코나를 판매할 거라고

알리는 듯한 말을 했습니다.

만약 Kona 전기차가 완성된다면, 현대 자동차에서

이 전기차를 사천오백만(4,500만) 원 정도에 팔 거 같습니다.

KONA 전기차 스펙(제원).

개발자들은 끝까지 충전이 되면 최대 390킬로 미터(km)를 

달릴 수 있을 거라고 말했고,

배터리 팩 용량이 50kwh 정도 될 거 

같다고 예상했습니다.

KONA 전기차 근황.

이곳저곳에서 검은색 천막을 입고 있는 차(전기차 버전 코나로 추정되는) 

가 찍힌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눈치채셨나요? 곧 나올 거라는 신호입니다.

코나 전기차 출시 예정일.

2018년 3월 31일 즈음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더 빨리 나올 수도 있고 더 늦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 게시물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다음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