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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cert 삭제해라

괴벽 2017. 8. 28. 11:33

반가워요, 없애야 할 Program과 두어도 큰 상관 없는

프로그램을 알려주는 삭제 해라 시간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뭘 배워볼까요?

음... 사실 제목에 있지요?



vestcert는 역시나 뛰어난 보안 업체

YettieSoft(예티소프트)의 

보안 프로그램이고, 이것은

은행 사이트나 공인 인증서를

필요로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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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무겁고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는 게 아니니

편한 마음으로 제거할지 말지에 대해 판단하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필요로하는 곳에서 이것을 깔아야 할 때,

다운로드(DownLoad) 링크를

띄워주니 삭제해도 큰 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



즉, 내려받는 방법이 까다롭지 않고 필요하면 바로

설치 파일이 뜨니 제거해도 곤란한

상황이 닥치지 않을 겁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이것을 만든 회사 홈페이지를 띄어드리겠습니다.



https://www.html5cert.kr




혹시 몰라서, 제거 방법을 올리겠습니다.


1. 시작에 들어갑니다.

2. 제어판에 들어갑니다.


3. 프로그램 제거를 누릅니다.

4. 찾습니다.


5.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고 진행합니다.


간단하죠?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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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좀 시원해졌습니다.


그래서 정말 좋아요.


두부를 먹고 있습니다. 

하루키가 두부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아직 그만큼 좋아하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그는 원래 머리숱이 지금보다 없었는데

두부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지금은 전보다 많습니다.


두부, 이름도 예쁘다. 색깔도 예쁘고.

생김새도 나쁘지 않다. 


잘 어울리는 소스에 찍어 먹으면 좋다.


귀엽게 생긴 두부...


고 조동진의 제비꽃을 듣고 있다.


좋은 거 같다.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조금 전에 알게 된 곡이다.


나의 미카엘과 백 년의 고독과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읽고 있다.


문학과 프로그래밍이라...


안 어울리는 거 같지만, 이 둘은 밀접해 있다.


아모스 오즈의 '나의 미카엘'은 얼마 전부터

제대로 읽고 있는 책인데,

지금까지 읽은 문장들이 다 괜찮았고 정갈했다.


여러 문학 평론가 등은 너무 짧정갈한 것(문장, 글, 시 등)을 두고

간결하고 시적이라고 하는데, 내 생각엔

너무 깨끗한 것은 시적인 것과 멀지 않나 싶다.


언제부터인가 남의 생각으로부터 나온, 입으로부터 나온

날 흥미 없어지게 또는 지루하게 만들던 말을 내가 하고 있다.


시적인 것 어쩌고저쩌고. 이러고 있다.


그들도 나처럼 하고 싶은 말이 없는데,

말을 하려고 하다 보니 그렇게 된 거리라.


사실, 시적인 것은 그 말을 담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가리키는 게 아니던가?

시적인 것은 다른 것이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가리키는 겁니다라고 말하면 된다.


광적인 것과 극단적인 것은 인간적인 것과는

거리가 있는 것들인데, 인간적인 것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하는

두루두루 갖춘 것처럼 보이는 극단적인 신사들은


극단적으로 완벽하게 변하려고 하거나 완벽한 글을

쓰려고 하는 사람의 글을 좋게 보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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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신과 자신의 주변을

표현하고 평소의 자신으로서 쓴

글을 좋아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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