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sign4pc와 anysign for pc 꼭 삭제해라.

반가워요. 3분 전입니다. 2초 뒤부터, anysign4pc와

anysign for PC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제거해야 하는 Program인지 두어도 상관없는 거인지

구분하고 정리해 보여주는 '꼭 삭제해라' 시리즈를

연재하다 보니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문장을

제목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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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프로그램이 위험한지, 안전한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해 드릴게요.

'한컴시큐어'는 아래의 사진에 쓰여있다시피

Security(보안) Program(프로그램)입니다.

중요한 정보가 유출되지 않게 감시하는 보안 요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헤치려는 마음 없으니 일단 안심하시게나.

Anysign4pc는 바이러스를 양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갑갑한 느림보로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가만히 놔두면, Memory와 CPU 등에게 공연히 일을 시키기

때문에 PC가 약간 느려집니다. 컴퓨터 사양이 좋은 사람에게는 상관이 없겠지만 

뛰어난 성능을 가지지 못한 PC를 사용하고 있다면 삭제를 권해드립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나 밖에서 Bank(은행) 업무를 보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돈이 오가는 작업을 한다면, 지울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은행 사이트에 들어가서 어떤 작업을 하려고 하면,

깔라고 요구하고 깔기 전에는 프로그래머가

아닌 이상, 사이트에 문제가 없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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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없애지 마세요.

평소에 anysign4pc가 쓸데없이 일을 안 시키도록 설정해 두면 되니까요.

그러면 없는 것과 똑같은 거니까요.

프로그램이 불필요한 일을 안 하게끔 해 보자.

첫 번째, 키보드에 있는 깃발 버튼 아시죠? 윈도우 버튼이요.

그것과 R을 동시에 누릅니다.

동시에 눌렀는데 뭔가가 나올 때 기분이 좋나요?

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두 번째, 어떤 창이 뜨면 Services.msc를 적고 검지로 Enter를 누르거나

마우스로 확인을 누릅니다.

꼭 검지로 눌러야 합니다. 엔터도 검지. 마우스 클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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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이름이 Anysign4pc Launcher로 되어 있는

항목이 있을 겁니다. 그 항목에 커서를 살포시 올려둡니다.

이제 정지. 잘 읽으세요.

마우스에 누를 수 있는 버튼이 두 개죠?

오른쪽에 있는 버튼을 올려두었다면 누릅니다.

네 번째, 키보드 R을 누르거나 속성을 클릭합니다.

시작 유형이 보이죠? 거기서 수동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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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완료! 

어때요? 이제 당신은 159가지의 일을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오늘 당신에게 부여된 까다로운 임무를 수행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메롱. 오늘도 웃으시길. 좋은 냄새 맡으면서.

여기서의 좋은 말을 책임지지 않아도 되어서 좋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지세요. 세상에서 가장 예쁘세요. 호, 호.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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