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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vera process manager 꼭 삭제해라

괴벽 2017. 8. 26. 23:00

안녕하세요. 오늘도 먼저, 논란이 될 수 있는

문장을 제목으로 택하게 된 이유 밝히고

시작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제목을 보면 wizvera process manager, 이 프로그램을

무조건 없애야 한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은 바로 제거했으면 해서

제목을 저렇게 정한 게 아닙니다.



제거하는 해야 할 Program

삭제하지 않아도 되는 프로그램을

구분해 알려주는 '꼭 삭제해라' 시리즈의 제목을

적다 보니 꽤 자극적인 문장이 제목이 됐습니다.



그러니 고려 없이 없애려는 마음을 가지지 마시고,

천천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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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wizvera process manager'는

인터넷에서 돈을 쓸 때나 보안이 꼭 필요한

상황일 때 도움이 되는, 보안을 아주 잘 해주는

우수한 Security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럴 때는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지만,

평소에는 사용되지 않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Memory를 엄청 먹습니다.



그러므로 방문자님의 Computer(컴퓨터)가 사양이 좋거나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프로세스 매니저(process manager)를 제거하는 게

PC의 속도를 늘리는 길입니다.








마음의 결정을 하셨나요?



그냥 두기로 하셨다면 나가면 되겠고, 없애기로

하셨다면 아래의 방법을 보며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Delete


             


1. 시작 버튼을 클릭하고 '제어판'을 누릅니다.



2. 프로그램 제거를 누릅니다.


3. 지우려는 파일의 제목을 찾습니다.


4. 더블클릭합니다.


5. 설명 메시지를 읽으며 진행합니다.


여기까지 잘 하셨다면

해결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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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가세요. 안녕.



지금부터는 혼잣말해야 하니... 조용해지십시오.

전 아까 밥에 카레를 부었고, 싫어하게 된 김치 없이

그걸 먹었습니다. 


대부분의 홍콩 사람은 무엇을 먹길래

모든 나라 사람 중에서 홍콩에 사는 사람이 보통

제일 오래 사는 걸까?


환경이 좋은 건가?


일본처럼 해산물을 자주 먹고

언제나 차를 찾기에 그런 걸까?


그리고 거기는 어떤 음식을 만들 때 튀기기보다는 찐다.


그래서? 튀김들과 거리가 멀고 자주 고즈넉하게

차를 마시기에 오래 사는 걸까?


난 오래 살고 싶지는 않다.


조급함을 느끼며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있지 않거나

생각 없이 하는 일,

행위, 말을 자꾸 하게 될 때,


웃어버리고 스며들고 싶다.


안개에게 스며들고 싶다.

구름에게 스며들고 싶다.


물론, 농담이다. 


밀란 쿤데란, 농담.


밀란 쿤데라가 도스토옙스키의 '백치'를 읽고

그의 장황한 문체에 대해 안 좋게 표현했던 적이 있다.


쿤데라... 최근에 저번에 빌렸던 책을 다 반납해버려

읽을만한 책이 하나도 없어서 예전에 산, 그(Kundera)의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제목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었다.

역시나 역시나 지루했고 어설펐고 재미없었다.


'테레자'는 정말 어디에서 존재하고 있는 인물

같았는데, 나는 쿤데라가 그녀를 떠올렸을 때, 쿤데라의 머릿속에

나타난 그녀 실제로 보고 싶었다. 


그녀가 귀엽게 느껴졌다.


아마 내가 알고 있는 한 귀여운 사람과 어떤 부분이 조금 닮아 있어서

귀엽게 느껴졌던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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