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페이 사정봉 관계

한때 낭만주의적인 영화를 찍는 감독으로 유명했던 '왕가위'가 만든 영화 '중경삼림'에 나왔던

'왕페이'와 한국 배우 장동건과 함께 '무극'이란 작품에 나왔던

'사정봉'이 사귀고 있다는 소식이 폭죽 터지듯이 여기저기서 터지고 있습니다.

왕페이를 만나기 전, '사정봉'은

최민식과 함께 한국 영화 '파이란'에 출연했던 '장백지'와 결혼해 살다

'장백지'의 동영상으로 인해 그녀와 이혼하기로 하고 그녀와 이혼했다는 추측이 있습니다.

 둘(사, 장) 사이엔 자녀가 있었습니다.

사정봉은 장백지와 이혼을 하고 혼자

지내다가 왕페이를 만났습니다.

'장백지'는 둘의 만남의 소식을 듣고 자신의 SNS에 두 아들과 찍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장백지는 둘의 만남을 순수하게

축하하는 건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축하하는 건지 모를 정도로, 여러 사람이

볼 때 좋아 보이지 않는 방법으로 두 명의 결합을 축하했다고 합니다.

그 영상 속에서 그녀는 아들 두 명과 함께 서서

"주변 사람들과 내 두 아들이 '사정봉'과 '왕페이'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 어린 자식들이 뭘 안다고 자식들 옆에서 저런 말을 하지' 이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물론, 중국 매체에서도 그녀의 행동에 좋지 못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런 안 좋은 반응이 쉼 없이 날라오자 '장백지'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 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그(사정봉)에 대한 나쁜 마음도, 좋은 마음도 없다. 아무런 마음도 없는

사람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나? 내 옆에서 조용히 뭔가를 마시고 있는 모르는

사람을 미워하나? 그는 어른이고,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거다.'

장백지와 사정봉은 6년 전(2011) 이혼한다는 사실을

알렸고, 5년 전(2012)년 법적 이혼을 했다.

중화(중국) 배우 자오웨이(조미)가 왕페이와

사정봉을 다시 만나게 했다는 소리가 있는데, 확실한 것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사람들은 서로 만난 적이 있던 두 사람(왕, 사)이

자연스럽게 다시 상대가 그리워지고 떠올라 긴밀한 관계로 발전하게 된 게 아닐까 하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사정봉과 왕페이의 '재결합' 어쩌다 알려지게 되었나?

베이징에 위치한 사정봉의 고층 아파트에서

서로를 향해 웃고 있는 둘의 사진이 유출됨으로써 알려지게 됐습니다.

둘은 지금 같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상반된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2명의 아이를 무시하고 자기 혼자서 잘 살 수가 있나?

심하다. 심해.'

'알아서 다 했겠지. 어쨌든 재결합을 축하합니다.'

'청순해 보이고 파이란 좋게 봐서

장백지 연기 잘하고 좋은 사람인 줄로만 알았는데, 구차하네.

예쁜 왕페이랑 잘 만났으면 좋겠다.'

'이 둘을 지켜보고 있는 '장', 그녀를 떠올리면 슬퍼진다. 정말 아쉽다. 동영상 사건만 아니었어도

잘 만났을 텐데...'

여기까지입니다.

매우 더운 날, 더위 조심하세요.